배우 이하늬 임신. 결혼발표 한달만에 2세 소식?

지난달 비연예인과의 깜짝 결혼 발표를 했던 배우 이하늬가 돌연 임신 소식을 전했네요.

 

16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"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.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, 6월 출산 예정입니다.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. "고 밝혔습니다. 

 

사진출처: 이하늬 인스타그램

 

 

배우 이하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21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했는데요. 오랜기간 연애를 해온 배우 윤계상씨와 공식 결별 후 여러가지 소문과 기사에 힘들었을 이하늬씨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것에 대해,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하늬씨에게 축하를 보냈었죠. 그런데 결혼 발표 후 한달여만에 2세 소식을 전한것인데요! 놀라운과 기쁨이 넘치는 소식이 되었습니다.

 

배우 이하늬는 SNS를 통해 "축하와 격려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!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ㅜㅜ♡"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. 임신 4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우로써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인것을 알수 있습니다. 

 

한편 결혼과 임신으로 겹겹상 소식을 전한 이하늬씨는 차기작으로 영화 ‘외계+인’과 ‘죽여주는 로맨스’, ‘유령’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~ 이하늬씨가 영화 극한직업 이후 드라마 원더우먼 등 각종 작품활동도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결혼 및 임신소식까지 듣게 되니 기쁜마음에 축하드리게 되네요. 이하늬씨는 1983년생으로 40세에 아기를 갖게 되었는데요. 임신기간동안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소속사 및 가족들의 배려가 필요할것 같아요.

이하늬씨 임신 축하드려요~~!!